2012년 10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자유관 이야기
자유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자유관 이야기
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2년 10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863
 

정심회와 함께 멋진 스타일 만들기!

▶ 일 시 : 2012년 10월 9일

▶ 장 소 : 자유관

눈부시게 비추는 햇빛과 쌀쌀한 기온이 느껴지는 어느 새 10월 9일, 자유관에서는 아침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OO거주인은 교사에게 정심회 자원봉사자들이 오는 날임을 끊임없이 확인을 하며 환한 미소를 머금고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유관 거주인들은 자기 순서를 기다렸다가 멋진 헤어스타일을 완성하기 전까지 자원봉사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워하며, 멋진 헤어스타일의 완성을 기대하는 모습에 우리 모두 마음이 훈훈해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정OO거주인과 손OO거주인은 머리를 감고 나와 자신의 머헤어스타일을 보며 교사에게 잘 어울리는지 물어보기도 하며, 변화된 스타일의 대하여 만족하며 엄지손가락을 하늘에 닿을 듯 올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한달에 한번 잊지 않고 찾아와 자유관 거주인들의 헤어스타일을 책임지는 정심회 자원봉사자들에게 거주인들은 포옹과 인사로 감사의 표현을 하며 따스한 햇빛처럼 마음까지 따뜻하고 훈훈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