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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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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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2년 9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774

퇴원을 축하합니다!

▶일시 : 2012년 9월 19일

▶장소 : 자유관

따스한 햇빛과 함께 선선한 바람이 불었던 9월 19일. 저희 자유관에서는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렸고 보고 싶었던 강○○거주인이 퇴원하여 생활관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거주인 모두 반가워하였습니다. 퇴원 당일 강○○거주인이 생활관으로 들어오자 거주인, 교사 모두 자유관이 떠나갈 듯 기쁜 환호성으로 반겼습니다. 강○○거주인은 처음에는 다소 어색해하는 모습이 보였으나, 거주인 모두 친근하게 다가가자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와 서로 안부를 묻기도 하고, 말하지 않아도 반가움과 축하의 인사를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까지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거주인은 환하게 웃는 모습을 잃지 않고 생활하고 있으며 9월달 자유관의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해준 특별한 거주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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