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첫번째 자유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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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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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2년 6월 첫번째 자유관소식

자유재활원 0 1851

자유관 6월 놀이활동

▶일시 : 2012년 6월 5일

▶장소 : 1프로그램실

2012년 6월 5일. 저희 자유관에 패기 넘치고 활기찬 심인고등학교 학생들이 방문하여 주셔서 자유관 거주인들과 함께 남자들의 힘을 겨루어 볼 수 있는 “제1회 자유천하장사배”를 실시하였습니다. 넓은 장소의 1P/G실에서 푹신푹신한 매트를 깔아놓고 그 주위에 둥글게 앉아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즐거운 음악과 함께 자유관에서 훈남이라고 소문난 남자 교사의 멋진 사회 진행으로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자유관의 대표 거주인과 심인고등학교 남자 대표 학생이 앞으로 나와서 첫 게임 스타트를 출발하여 다음 대표 주자까지 총 5번의 게임을 하여 3:2로 자유관 거주인이 이겼습니다. 남자만의 활기찬 모습과 패기 넘치는 활동으로 정말 분위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웃음꽃이 피어 나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인고등학교 학생들도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처럼 건강하게 패기 넘치는 자유관 거주인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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