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두 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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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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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두 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42
 

내 몸 관리는 내가 스스로!

▶일시 : 2021년 11월 17일

▶장소 : 자유재활원 운동요법실

어느덧 알록달록 물들었던 단풍들도 떨어지고, 찬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유천사님들은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난방기구들을 점검하셨나요? 자유관에서는 모든 거주인들의 피복을 두터운 옷으로 교체하며 겨울을 대비했답니다.

한편, 겨울을 보내기 전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한 거주인들이 있습니다. 김○○ 거주인은 가을을 지나며 체중이 늘어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홍○○ 작업을 통해 지친 몸을 마사지 기계로 몸을 풀어주거나 운동을 통해 해소하기 위해 재활원 내 운동요법실을 찾아갔습니다. 재활원 운동요법실에는 다양한 기구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거주인들의 체형 특성에 맞추어 운동기구를 사용할 수 있어 다들 만족하고 있답니다. 특히 이○○ 거주인은 러닝머신을 이용해 체력을 관리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이야기하고 홍○○ 거주인은 마사지 기계를 통해 몸의 피로를 날릴 수 있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거주인들의 모습을 보며 운동으로 몸 관리를 시작하려고 준비하는 교사들도 생겼답니다.

이제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자유천사님들도 추운 겨울 무탈하게 보내길 바라며, 자유관 거주인들이 올해 겨울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어 모두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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