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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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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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8년 7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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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워터파크 개장

▶일시 : 2018년 7월 23일

▶장소 : 원내 자유수영장

지난 23일, 월요일에 드디어 자유 워터파크가 개장했습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날, 자유 워터파크 개장 소식에 우리 자유관 거주인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특히 물놀이를 좋아하는 김○○ 거주인이 매우 반기는 듯 하였습니다. 간단한 체조를 마치고 김○○ 거주인은 물에 들어가면서 기분이 매우 좋았는지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다른 거주인들도 뒤 따라 수영장에 들어오면서 한 여름의 더위가 훌쩍 날아 가버린 듯 상쾌한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다른 거주인들과 혹은 교사들과 물장난을 치면서 깔깔대며 웃기도 하고 튜브에 누워 느긋하게 시원함을 즐기기도 하면서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직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한 많은 거주인들이 있지만 오늘은 단지 자유 워터파크가 개장한 첫째 날일 뿐이기에 구경하고 있던 거주인들도 언젠가 수영장을 이용할 날을 기다리며 웃음꽃을 피워갔습니다. 해가 갈수록 점점 더 더워지는 이 여름에 자유 워터파크가 우리 거주인들의 더위를 싹 씻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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