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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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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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6년 3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044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직원 워크샵

▶일시 : 2016년 3월 15일

▶장소 : 경상북도 안동

매년 3월은 지적장애를 가진 거주인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자로서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원 워크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팀별 전체 직원이 참여하는 상반기 직원 워크샵은 ‘세련되고 품위 있는 자유재활원’이라는 주제아래 개별화 서비스, 거주인 인권 등의 소주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자유관은 교육 후 숙소에 가기 전 전체 교사들이 시간을 내어 안동을 다녀왔는데요, 그곳은 바로 한 달 뒤 자유관 거주인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다녀올 곳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잠시 기관을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거주인들을 위한 중요 프로그램을 계획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답니다. 제일 먼저 유교랜드라는 곳에 들러 시대별로 다양한 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안동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고 월영교 다리에서의 산책 코스도 되짚어보며 거주인들이 봄나들이로 방문했을 때 위험한 것은 없는지, 준비해야할 것은 없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먼 곳에서도 거주인들을 위한 생각뿐인 저희 자유관 교사들, 앞으로도 거주인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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