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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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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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6년 3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991
 

환영합니다!

▶일시 : 2016년 3월 2일

▶장소 : 자유관

따뜻한 햇살이 반가운 요즘, 자유관에 어느 때보다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하던 주○○ 거주인이 자유관으로 돌아온 것인데요. 자유관 거주인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주〇〇거주인을 맞이했습니다. 정○○ 거주인은 “○○형, 오랜만이네!”라며 악수를 청했고 류○○ 거주인 또한 “잘 왔다.”라고 인사하며 따뜻하게 안아주었습니다.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거주인들 덕분에 주○○ 거주인 또한 밝은 얼굴이었고 잠시의 어색함이 지나자 이내 거주인들과 함께 어울려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유관 거주인들이 하루일과를 나누는 가족회의 시간, 교사가 주○○ 거주인이 자유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자는 교사의 제안에 거주인 모두 큰 소리로 “네!”라고 대답하며 다시 한 번 환영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주○○ 거주인이 지금처럼 항상 웃는 모습으로 건강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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