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자유관 이야기
자유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자유관 이야기
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5년 10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244
 

고령은 사랑을 타고~

▶일시 : 2015년 10월 13일

▶장소 : 고령 예 마을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아름답던 가을 날, 자유관 거주인들은 고령 예 마을로 가족가을여행을 떠났습니다. 경상북도 고령에 도착한 후 거주인은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며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기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가을을 만끽했답니다. 열심히 움직이다보니 배꼽시계가 울렸고 맛있는 식당을 찾아가게 되었는데요, 바로 자유관 교사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이었습니다. 덕분에 더욱 포근하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고 가정문화체험을 통해 식당에 온 적이 있는 강○○ 거주인은 “이야~ 맛있겠네.”라며 다른 거주인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세워보였습니다. 잠자리는 일반 펜션이 아닌 카라반과 텐트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으며 넉넉한 인심과 사랑 덕분에 훈훈하게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던 가족가을여행이었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