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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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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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5년 5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283
 

자유관 막내, 김아롬 교사를 소개합니다!

▶일시 : 2015년 5월 26일

▶장소 : 자유관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계절, 자유관에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신입직원으로 김아롬 교사가 자유관과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첫 발령을 받은 며칠 뒤, 자유관 봄나들이에 참여하고 이어서 진행된 장애인의 날과 바자회까지. 신입직원에게는 조금 힘들 수도 있는 큰 행사들이었지만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거주인들에게 천사표 교사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아직 배워가야 할 것이 많지만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자부하며 거주인들 눈높이에 맞는 케어와 그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재활교사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김아롬 선생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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