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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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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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19
 

도예 프로그램

▶일시 : 2018년 6월 11일

▶장소 : 자유재활원 도예실

자유재활원에는 거주인들을 위한 다양한 직업재활 및 심리재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직업재활 도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 거주인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도예는 흙을 이용하여 물레나 손으로 도자기, 그릇 등을 빚어 구워내는 공예를 말하는데 우리 자유관에서는 이○○ 거주인이 도예 프로그램에 참여 하여 매주 2번 흙으로 다양한 예술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 거주인이 도예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했을 때는 어떠한 작품을 만들기 보다는 흙을 다양한 방법으로 만지고 주물러 보며 흙에 대한 감각을 익혔으며 흙에 점점 익숙해 져가면서 서툴지만 그릇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자신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들을 만들어 보며 도예의 매력에 흠뻑 빠져가는 중입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담당교사와 함께 예쁜 컵받침을 만들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이○○ 거주인이 도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무슨 작품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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