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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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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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8년 2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41
 

선명학교 “전공과 과정” 졸업했어요

▶일시 : 2018년 2월 9일

▶장소 : 선명학교 및 홈플러스 칠곡점

매년 2월이면 졸업을 축하하기 위한 꽃다발들이 눈에 많이 띄는 계절입니다. 올해에는 우리 자유관에서도 거주인 한 분이 꽃다발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 9일, 박○○ 거주인이 선명학교 전공과정을 모두 마치고 졸업을 하였습니다. 졸업을 축하하기 위하여 강○○ 거주인과 표○○ 거주인이 졸업식에 참여하여 박○○ 거주인의 졸업을 축하해주며 함께 기쁨을 누렸습니다. 졸업식이 끝나고 박○○ 거주인은 담당 교사와 함께 인근 대형마트 내에 식당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매일 아침 학교에 등교를 하던 일상에서 이제는 자유재활원에서 생활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일상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박○○ 거주인이 자유재활원의 일상에 훌륭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우리 자유관의 교사들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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