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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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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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7년 12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12
 

추억을 떠올려보아요^^

▶일시 : 2017년 12월 4일

▶장소 : 자유관 프로그램 실

이번 달 자유관 생활관 소식으로는 개인사진들을 앨범에 정리하고, 과거 사진을 통해 지나간 추억을 더듬어 보며 회상하는 우리 거주인들의 일상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안○○ 거주인은 신입직원 직무실습을 하는 교사와 함께 손수 만든 나만의 앨범에 예쁜 추억이 담긴 과거 사진을 만지작거리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신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보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즐거웠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이○○ 거주인은 요즘 새로운 취미에 한창입니다. 자신의 서랍장에 보관된 개인앨범을 자유관 거주인, 자원봉사자, 그리고 선생님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개인앨범을 정리하면서 추억할 수 있는 소개말을 적어서인지 이○○ 거주인은 나만의 앨범을 정리하는 시간을 통해 원내생활에서 즐거운 활력소가 된다며 만족해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거주인들의 밝은 모습을 앨범으로 간직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고, 웃음을 책갈피 삼아 소중한 꿈을 담아 즐거워하는 우리 자유관의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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