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자유관 이야기
자유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자유관 이야기
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8년 8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50
 
 

자유관 하루일과 소개!

▶일시 : 2018년 8월 6일

▶장소 : 재활원 야외 벤치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저희 자유관 거주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일과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번 달 자유관 생활관 소식으로는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기고 있는 자유관 거주인들의 하루일과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낮 최고 기온 36.5℃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몸과 마음 모두 지치고 나른한 오후 시간에 조별활동으로 유○○ 교사와 담당조원들은 그늘막이 있는 재활원 야외 벤치에서 삼삼오오 모여 담소와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있습니다. 아무런 이야기 없이 묵묵히 음료수를 마시며 더위를 식히는 박○○ 거주인, 이○○ 거주인. 이분들과 달리, 숨이 턱 막히고 냉방기구 없이는 지내기 어려운 날씨라며 정○○ 거주인은 “빨리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라며 무더위에 지친 모습 가운데서도 작은 희망을 보였습니다. 표○○거주인은 시원한 음료수를 한입 마시며 “시원하다.”라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우리 거주인들이 무더위로 인해 야외활동이 지장 받지 않도록 하루빨리 무더위가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