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두 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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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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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두 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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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온천으로 겨울나들이 다녀왔어요

▶일시 : 2020년 1월 16일

▶장소 : 영주 풍기 일대

안녕하세요? 지난 16일 자유관 거주인은 다양한 테마로 각자가 가고 싶은 곳으로 겨울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이월드 눈썰매를 타러 간 팀, 무주 덕유산으로 겨울 설산을 보러 간 팀 등이 있었는데요. 오늘 메인으로 소개할 곳은 영주 풍기온천입니다. 여러분은 추운 겨울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가지 않으시나요? 자유관 풍기온천팀은 뜨거운 온천과 사우나를 즐기는 거주인으로 이루어져 갈 때부터 소백산 정기를 품은 온천물에 몸을 맡길 생각으로 모두 기대감이 큰 모습이었습니다.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백산 국립공원의 정기를 받아 좋은 경치와 맑은 수질을 보여주었고 우리나라 최고의 유황온천수로서 목욕하고 나니 몸이 매끈해졌고 목욕 후에는 피부가 5년은 젊어진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먹거리로‘풍기’하면 유명한 지역 특산물이 있는데 풍기인삼이 들어간 풍기인삼갈비를 아주 맛있게 먹고 난 후 풍기인삼박물관에 가서 인삼에 대해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며 만족스러운 겨울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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