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두 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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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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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두 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20
 

문화누리 활동 및 개별데이트 다녀왔어요.

▶일시 : 2019년 10월 18일

▶장소 : 이시아서적 및 칠곡 홈플러스

안녕하세요. 10월 두 번째 자유관 생활관 소식으로는 문화누리 활동과 개별데이트를 다녀온 사진 속 거주인들의 이야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담당교사와 친해질 기회를 가지고 좀 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새 교사와 상호교감 및 거주인들의 취향과 기호를 파악하고 욕구를 충족해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먼저 이시아 서적에 가서 책을 구입을 했는데, 한 거주인은 자신의 확고한 의사대로 여러 책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자신이 구입하고 싶은 책을 구입하는 모습이었으며, 다른 거주인도 만화로 된 한국사에 관심을 두고 구입을 하고 싶어하는 의사를 보여 거주인 의사대로 만족스럽게 책을 구입을 했습니다. 이후 거주인들의 개별 피복과 개인 필요물품을 구입하러 칠곡 홈플러스로 이동했는데, 곧 갈 예정인 가을 가족여행에 입을 춘추 피복들을 거주인 별 의사와 취향에 맞게 코디를 해서 구입했습니다. 같이 외출 간 거주인들의 의사에 맞게 개별피복을 모두 구입을 하고 다들 배가 고파하는 모습이어서 팔공산 인근에 있는 엄마밥상으로 이동을 해서 맛있는 굴전과 다양한 한정식 반찬을 먹으며 만족스럽게 배를 두드리며 웃으면서 귀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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