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두 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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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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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두 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608
 

방학 끝! 신나는 학교 생활로~!

▶일시 : 2021년 8월 23일

▶장소 : 자유누리

자유천사님들 안녕하세요? 무더웠던 8월 잘 보내셨는지요? 자유관에서는 거주인들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도 즐기고 바비큐 파티도 함께 하며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그중 선명학교에 다니는 거주인들은 개학 날짜가 점차 다가오고 있지만, 너무 신났던 방학 덕분에 학교에 가는 것을 싫어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했었는데요, 방학이 끝나자마자 먼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학교 갈 준비를 하면서 학교생활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학교로 가서 다른 학우들과 함께 공부를 한다는 것이 무척 기다려진 것 같습니다. 여름방학이 끝났다는 것은 여름의 끝을 알리고 가을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무척 덥고 습한 날씨에 얼른 여름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지만, 즐거운 추억들을 떠올리면 여름이 끝이 난다고 생각하니 막상 아쉬운 마음도 생깁니다. 다가오는 풍성한 계절, 가을이 오는 것을 기대하며 장마철 습한 날씨에도 건강 잘 유지하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즐거운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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