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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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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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1년 8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2475

경화여고와 함께 하는 밑그림 색칠하기

▶ 일 시 : 2011년 8월 5일

▶ 장 소 : 자유재활원 자유관 거실

2011년 8월 5일 대구에서 가장 어여쁘고 유능한 인재들이 양성된다는 경화여고 자원봉사자 분들이 자유재활원 자유관에 방문하여 늘 자유롭고 활기가 넘치는 거주인들에게 젊음의 열정과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특히 미술적 감각과 자신감을 심겨 줄 수 있는 밑그림 색칠하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더욱더 신나고 즐겁게 색칠하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함께 어울리며 웃음꽃을 피워가는 모습에 생활관 분위기는 완전 업~!! 거주인들의 잠재되어 있던 재능과 기쁨의 향기를 경화여고 자원봉사자 분들을 통해 다시 샘솟을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정다감하게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경화여고 봉사자분들의 모습에 너무 감사하고 늘 이 모습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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