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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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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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1년 7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2405

7월 건강증진 프로그램 ‘손 맛사지, 스트레칭’

▶ 일 시 : 2011년 7월 11일

▶ 장 소 : 자유관 거실

2011년 7월 11일. 자유관에서는 거주인들을 위하여 건강증진 프로그램 시간에 전신 스트레칭 및 손맛사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스트레칭을 하면서 거주인들의 몸을 풀 때 ‘우두둑~’하며 뭉쳤던 근육들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 다들 웃음꽃을 피우며 스트레칭을 할 수 있었으며, 손에 있는 각질 제거와 맛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1석 2조의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손 맛사지를 하고 깨끗이 물로 씻고 나서는 다들 “어머~”하며 자신의 손이 매우 깨끗하고 매끄러워진 것에 대해서 감탄사의 함성을 지르며 매우 좋아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함께 참여하였던 교사들도 매우 뿌듯했습니다. 이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하여서 다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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