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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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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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1년 2월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2683

자유관 2월 외식문화체험 프로그램

▶일시 : 2011년 2월 23일

▶장소 : 칠곡 씨너스, 오늘같은 날 식당

2011년 2월 23일 자유관에서 외식문화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모두 들뜬 마음으로 외출을 준비하였지요. 출발시간인 10시가 되자 너도나도 신이 나서 차에 탑승했고 칠곡 씨너스에 도착하여‘조선 명탐정’이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가 상영되자 모두들 숨을 죽여 가며 영화에 집중하였고, 재미있는 부분에서는 깔깔 소리내어 웃으며 즐겁게 관람하였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는 자유재활원 인근에 위치한 “오늘 같은 날”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식당 사장님께서 저희들을 반갑게 맞아주셨고 점심으로 맛있는 돈까스를 먹고 자유재활원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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