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본문 바로가기
자유관 이야기
자유관 이야기 > 우리들의소식 > 자유관 이야기
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2년 8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739

8월 생일외출

 

 

▶일시 : 2012년 8월 20일

 

▶장소: 칠곡홈플러스

 

오늘을 손꼽아 기다린 거주인 두 분이 계셨습니다. 그 이유는 금일 생일외출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단정하게 생일외출 갈 준비를 마치고 칠곡 홈플러스로 출발하였습니다. 도착을 하여 먼저 자신이 구입하고 싶은 선물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 동안 마음속에 간직하였던 선물을 선택하면서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매우 만족해하였습니다. 자신이 구입한 선물을 교사들에게 보여주면서 기쁜 표정을 지어주기도 하였습니다. 선물을 구입한 후 메뉴판에 있는 음식을 본인 스스로 선택하고 새로운 음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다리는 동안 들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스런 모습으로 생일외출을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