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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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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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3년 2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779
 
 

신숭겸 장군 유적지를 다녀와서

▶일시 : 2013년 2월 25일

▶장소 : 신숭겸 장군 유적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던 2월 25일 월요일 오후, 자유관 거주인들은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호인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 다녀왔습니다. 신숭겸 장군 유적지로 드라이브를 가는 날이라고 이야기 하자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올 겨울 날씨였지만 거주인들이 외출 준비를 할 때쯤 모처럼 화창한 하늘을 보이는 덕에 모두 즐거운 기분으로 차를 타고 신숭겸 장군 유적지로 출발하였습니다. 평소 말이 없던 백○○ 거주인은 “좋아요.”라고 이야기하며 미소를 지었고 임○○ 거주인은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팜플렛 내용으로 신숭겸 장군 유적의 역사적 의미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유적지 곳곳을 산책 하며 추억을 남길 기념사진을 찍은 뒤 벤치에 앉아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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