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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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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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4년 1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567
 

쿵짝이 잘 맞는 우리는, 환상의 짝꿍~!

▶일시 : 2014년 1월 21일

▶장소 :2 프로그램 실

2014년 자랑스런 자유인의 첫 번째 주제가 ‘환상의 짝꿍’이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자유관의 모든 거주인들과 교사들은 임○○ 거주인과 담당 교사를 바라보았습니다. 자유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후보자가 되어, 대망의 후보자 소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교사와 임○○ 거주인은 싱글벙글, 설렌 마음으로 자유재활원 거주인들에게 우리 두 사람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전하였습니다. 떨리는 마음도 안정을 찾아가고 교사가 준비한 추억의 동영상을 통해“임○○씨, 비록 제가 준비한 영상을 눈으로 보지는 못하였지만, 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으로 느꼈으리라 믿어요. 늘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의 추억 많이많이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보다 더 멋진 환상의 짝꿍이 됩시다!”환상의 짝꿍이라는 주제를 통해 더욱더 친밀해서지고 따뜻해졌던 이번 추억의 시간들을 한 달 간 펼쳐 보려고 합니다. 자유관의 환상의 짝궁, 임○○ 거주인과 김영찬을 응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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