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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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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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4년 3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456
 

열정적인 손길에 꽃미남이 되었어요.

▶일시 : 2014년 3월 4일

▶장소 :자유관 프로그램 실

세련된 패션 감각, 멋진 헤어스타일을 뽐내는 자원봉사자 분들이 자유관에 들어서자 자유관 거주인들은 아주 반가워하며 먼저 악수를 청하였습니다. 강○○ 거주인은 곧바로 “머리~!”라고 외치며 이미용 자원봉사단 ‘라샤’를 알아보았고 두 번째 방문인 자원봉사자들도 놀라움 반, 반가움 반의 환한 미소 보냈습니다.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으세요? 이런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라며 거주인들에게 상냥한 목소리로 의견을 물어보시는 모습에서 전문가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뛰어난 안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꽃미남 자유관 거주인들을 더욱 더 멋지게 연출해 주신 ‘라샤’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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