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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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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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176
 

자유관 거주인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일시 : 2015년 11월 15일

▶장소 : 지유관 거실

11월 셋째 주 일요일! 오늘은 오전부터 특별한 공연이 있었는데요, 자유관 정기자원봉사자인 네임에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함께 방문하여 멋진 공연을 선물해주었답니다. 거실에 함께 모여앉아 어린 학생들의 악기 연주에 귀 기울이며 노래가 끝날 때마다 박수치며 즐거워하였고 간혹 일어나는 학생들의 작은 실수에는 더욱 큰 호응으로 격려해주었습니다. 공연 도중 거주인들이 알고 있는 노래가 나오면 학생들과 하나 되어 멋지게 노래를 부르며 공연에 푹 빠져들었답니다. 학생들은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휴일을 봉사활동으로 채웠고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자유관 거주인들과 교사들은 한 번 더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자유관 거주인들위한 네임 자원봉사단의 특별한 공연! 정말 아름다웠고 함께한 이 시간이 참 행복 가득한 시간임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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