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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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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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5년 11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136
 

가을의 마지막 달콤한 향기 속으로~

▶일시 : 2015년 11월 4일

▶장소 : 칠곡수요장터 및 카페

가을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며 쌓여가니 어느새 가을도 막바지로 향해갑니다. 아쉬운 마음에 거주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자 드라이브도 할 겸 외출을 다녀왔는데요, 어디로 갈까 고민한 끝에 칠곡 수요장터와 카페로 결정했습니다. 이○○ 거주인은 “커피 마시는 곳에 가고 싶어요.”라고 하여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음료와 맛있는 디저트를 즐겼고 차○○ 거주인과 정답게 나눠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습니다. 이후 칠곡수요장터에 도착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까지 하나 되니 거주인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오감을 만족시켜주었던 오늘의 외출은 거주인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였으며 담당교사에게도 거주인들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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