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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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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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6년 7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926
 

여름아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일시 : 2016년 7월 11일

▶장소 : 칠곡 홈플러스

뜨거운 여름 태양의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던 날 자유관 거주인들에게 즐거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여.름.캠.프. 입니다. 캠프를 통하여 더위를 떨쳐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거주인들이 매년 캠프만을 학수고대하신답니다. 오늘은 여름캠프를 대비하여 물놀이를 더욱 즐겁게 즐기고자 물속에서도 활동하기 편리하고 태양의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래쉬가드를 구입하는 것이 어떨지 묻자 이〇〇거주인은 “옷, 옷 사야지.”라며 흔쾌히 수락하였습니다. 인근 마트에 들러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골라보기도 하고 자신의 몸에 대보기도 하며 래쉬가드를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하는 디자인의 래쉬가드를 구입한 뒤 더위도 식힐 겸 카페에 들러 시원한 음료를 곁들이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여름 맞이 캠프 준비를 마친 이〇〇거주인처럼 자유 천사님들도 무더운 여름철 더위에 지치시지 마시고 바다같이 시원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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