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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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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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6년 6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960
 

자유관에 여름이 찾아 왔어요.

▶일시 : 2016년 6월 21일

▶장소 : 자유관 거실

가지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하던 따스함도 잠시,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자유관 거주인들은 여름을 대비하여 한껏 짧아진 옷들로 갈아입었으며 선풍기를 꺼내어 선풍기 앞에 앉아 바람을 쐬는 등 각자의 방법들로 여름을 맞이하고 있는 중입니다. 홍○○ 거주인은 샤워를 할 때 마다 시원한 물로 씻으며 “오늘 너무 더웠는데 시원한 물로 씻으니 기분 좋아요.”라고 하며 개운해 하였으며 이○○ 거주인은 선풍기 앞에 앉아 바람을 쐬며 “아 시원하다.”라고 하며 감탄사를 연발하였습니다. 이○○ 거주인은 평소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지만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고 물을 자주 섭취하며 다가오는 여름을 현명하게 맞이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각자의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내는 자유관 거주인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아프지 않고 몸 건강히 여름을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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