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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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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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6년 2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181
 

굳은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시간

▶일시 : 2016년 2월 22일

▶장소 : 자유관

2016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여가활동 프로그램 시간, 추운 날씨 때문에 산책 등의 외부활동이 줄고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굳어진 근육을 풀 수 있는 스트레칭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주 배웠던 요가밴드를 이용한 스트레칭을 복습한 후 오늘은 요가매트에 앉아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배워보았습니다. 맞은편에 앉은 프로그램 담당 교사의 시범을 보며 따라하던 정〇〇 거주인은 “어깨가 시원해요.”라며 스트레칭의 효과를 체험했습니다. 이〇〇 거주인은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는 것에 속상한 듯 “안돼요.”라며 다소 어려움을 이야기했으나 흥미를 가지며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교사가 꾸준히 하다보면 이〇〇 거주인의 실력도 향상될 것이라며 다른 거주인들과 함께 응원하였습니다.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거주인들이 다양한 종류의 여가활동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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