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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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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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6년 2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031
 

도창훈 교사를 환영합니다!

▶일시 : 2016년 2월 4일

▶장소 : 자유관

2016년 새해 자유관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 달간 신입직원 실습을 잘 마무리한 도창훈 교사가 1월 말부터 생활재활교사로 자유관에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짧은 기간이었지만 담당 거주인들과 겨울나들이 프로그램으로 맛집 체험, 설명절을 맞이하여 선물구입 외출 등을 통해 조금씩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거주인들 또한 아직은 낯설지만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임하는 도창훈 교사의 모습을 보며 마음을 열고 다가가고 있는데요, 머지않아 진정한 자유관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열정을 쏟으며 업무에 임하는 도창훈 교사! 2016년 자유관에서 새로운 시작을 열었듯 거주인들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거주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생활재활교사의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자유관 거주인들과 동료 직원들 모두 도창훈 교사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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