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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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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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두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1035
 

함께 해서 신나는 프로그램

▶일시 : 2016년 1월 16일

▶장소 : 자유관 거실 및 프로그램 실

새해에도 어김없이 자유관 거주인들과의 약속을 위해 방문한 운암고샤프론 자원봉사자들! 활기찬 에너지 때문인지 운암고 샤프론 자원봉사자들이 오는 주말은 언제나 생기가 넘친답니다. 매달 즐거운 분위기에 서 진행되는 활동에 힘입어 오늘은 다양한 설맞이 놀이 프로그램들을 준비해오셨는데요, 윷놀이와 딱지치기 등 몇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거주인들이 원하는 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이○○ 거주인은 딱지치기를 선택했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만든 자신의 딱지가 “펑,펑”소리 내며 다른 딱지를 뒤집는 것을 보며 “오예!”소리내어 크게 기뻐했습니다. 윷놀이의 규칙을 알고 있는 김○○ 거주인은 윷놀이를 선택해 스스로 말을 움직였고 이에 질세라 상대편이었던 홍○○ 거주인도 다양한 공략으로 승리를 위해 고군분투 했습니다. 시끌벅적, 자원봉사자와 소리 내 크게 웃고 즐겁게 놀이하며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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