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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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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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유관입니다.

활기찬 목소리와 밝은 미소가 넘쳐나는
이곳은 자유관입니다.

팔공타운 내에 위치한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 외 직업재활활동 중인 거주인을 포함하여 36명의 거주인 그리고 15명의 생활재활교사가 함께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거주인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문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여 거주인의 지역사회 적응향상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거주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 첫번째 자유관 소식

자유재활원 0 809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일시 : 2016년 12월 03일

▶장소 :자유관 거실

곧 다가올 성탄절을 조금 더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하여 지난 12월 3일, 자유관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트리와 알록달록한 여러 가지 재료들을 보며 크리스마스가 눈앞에 성큼 다가온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기도 하였고 설레는 마음을 가진 채 잔뜩 기대를 해보곤 하였답니다. 거주인분들은 거실에 모여 트리를 둘러싸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꾸미기를 시작하였으며 류○○ 거주인은 다양한 재료들을 이것저것 가져다 대어보며 신중한 표정으로 고민하였으며 김○○ 거주인은 꾸미기에 큰 비중을 두며 장식을 하였습니다. 거주인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 끝에 드디어 크리스마스트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자유관 거주인분들은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완성된 트리를 감상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 한층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만 같은 하루였습니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 겨울 날씨이지만 따뜻한 마음과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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