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에서 여름의 길목 6월의 햇살아래 6월 15, 16일 양일 간에 걸쳐 ‘자유재활원 여름캠프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자유재활원과 함께 따뜻한 마음과 깊어가는 사랑을 나누며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행사였습니다.

행사전날과 당일 날 날씨가 흐려 행사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행사가 시작되니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개 이는 하늘과 한 분 한분 행사장을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을 보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부족한 면이 많은 행사였지만 이번 행사로 우리 식구들에게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잊지 못할 여름 캠프를 선물할 수 있겠지요... ...
바쁜 일상에 재활원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여러분들과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마음속 작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